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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고원준 대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포용사회 만들 것”(2023. 10. 1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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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를 맡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며 내·외적 발전을 거듭해 온 재단의 성과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맘도 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쏟아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안녕에 '초석'을 다지겠다.”

지난 8월 초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고원준 대표(57)의 말이다.

민선 8기 정명근 시장 정책추진단장을 역임한 고 대표는 일본 도호쿠대학을 졸업하고 (재)파라다이스 복지재단, 강남대 교수 사단법인 그린티처스 대표,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대표 등으로 활동한 복지관련 전문가다. 그의 노트북에는 그동안 쌓아온 자료들이 빼곡히 담겨있다.

고 대표는 “인구 100만 특례시 화성의 품격에 맞고 사각지대 없는 포용사회를 만들 것, 복지를 고루 누리는 시민 안녕을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방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재단만의 새로운 '동력'과 '비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우선 '생애주기별 복지공약(출생에서 죽음까지)' 실행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학생을 위한 화성형 복지지원 시스템과 프로그램 연구 개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효율성 극대화 방안 찾기, 복지재단의 발전과 안정, 그리고 직원복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단의 성실한 운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 대표로서 해야 할 역할을 성심성의껏 수행할 계획이다.

고 대표는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화성시의 복지 정책을 실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며 “복지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운영방향을 밝혔다.

또 “재단의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하고 복지 전문 인력 양성과 민간 복지기관과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겠다”며 “2023년 이전과 이후 변화를 크게 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 산하단체 재단들이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의 명칭을 '화성복지재단'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단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재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있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희망도 있다. 재단 사람들이 각자 업무에 성실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화성시민의 복지 욕구를 만족하게 해 드릴 수 있다”고 확신했다.

/화성=글·사진 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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